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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00년을 기념하다 [더 하이엔드]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00년을 기념하다 [더 하이엔드]

     1924년.   몽블랑이 대표 필기구인 ‘마이스터스튁(Meisterstück)’을 처음으로 선보인 해다. 당시 몽블랑을 애용하던 일부 고객들이 특별한 요청을 한다. 일요일 등

    중앙일보

    2024.04.19 08:00

  • 오바마·버핏은 ‘덕후’ 됐는데…트럼프만 안 쓴 ‘하얀산’ 비밀

    오바마·버핏은 ‘덕후’ 됐는데…트럼프만 안 쓴 ‘하얀산’ 비밀 유료 전용

    넉 달 전, 북한발 사진 한 장에 저도 몰래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이었는데, 테이블에 떡하니 몽블랑 엠블럼이 각

    중앙일보

    2024.01.15 16:33

  • 3000명이 숨죽였다…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편지 읽은 행사 정체[더 하이엔드]

    3000명이 숨죽였다…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편지 읽은 행사 정체[더 하이엔드]

    #1905년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타임스지(The Times)에 오페라 극장의 복장 규정에 대한 항의 편지를 썼다. 커다란 흰 새 장식을 머리에 얹고 극장에 온 한 귀

    중앙일보

    2023.12.09 05:00

  • 한동훈이 사랑한 ‘18㎝ 명품’…요즘 2030도 빠져든 이유

    한동훈이 사랑한 ‘18㎝ 명품’…요즘 2030도 빠져든 이유 유료 전용

    전설의 녹색 연필 ㅎㅎ 8년 만에 연락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서 이런 짤막한 답이 왔습니다. 독일의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 스토리를 취재하기 전, 제게 가장 먼저 떠오른 ‘연

    중앙일보

    2023.11.20 16:29

  • [김민정의 생활의 발견] 이따는 없고 편지는 있다

    [김민정의 생활의 발견] 이따는 없고 편지는 있다

    김민정 시인 불현듯 고3 때 담임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다.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 네가 2003년에 보낸 엽서를 찾았는데 거기 삶이라는 게, 웃는다라는 게 참 어렵다는 취지의 글

    중앙일보

    2023.10.11 00:41

  • "손글씨에 빠져 딥펜·만년필·잉크병 500점 모았죠"

    "손글씨에 빠져 딥펜·만년필·잉크병 500점 모았죠"

    1 금 도금 잉크웰 스탠드 겸 펜홀더 (1900년대 초) 잉크웰(inkwell)은 잉크병을 포함해 잉크를 담는 통을 뜻하는 말이다. 두 마리 사냥개가 사슴을 쫓는 장면을 새겨넣었

    중앙선데이

    2012.01.07 19:46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제2부 수로부인(水路夫人) 노인헌화가(老人獻花歌) 66 『제1신- 높은 벼랑 위에 선 절박감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하얀 컴퓨터 용지에 큼직큼직한 검정잉크의 만년필 글씨가 채워져

    중앙일보

    1995.09.17 00:00

  • 필기구업계,신제품 개발 붐 동아연필.국제아피스등 곧 시판

    국내 필기구업체들이 사무자동화에 따른 수요정체와 소비자들의 취향변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동아연필은 지난 8년동안 50억여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하이테

    중앙일보

    1994.08.06 00:00

  • [새로 나온 책] 경쟁에 반대한다 外

    학술 ◆경쟁에 반대한다(알피 콘 지음, 이영노 옮김, 산눈, 368쪽, 1만5000원)=배움 자체를 즐기는 이들이 오히려 성적 경쟁에서 뒤처진다? 입체기하학에 몰두하느라 삼각함수에

    중앙일보

    2009.10.24 01:21

  • 위스키, 레드와인 OK, 시계나 칼은 금물

    위스키, 레드와인 OK, 시계나 칼은 금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다. 세계화 시대 글로벌 스탠다드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각 나라의 풍습과 예절이다. 특히 막대한 이익이 오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더욱

    중앙일보

    2009.06.03 15:22

  • 만년필 제대로 골라 쓰려면…

    만년필 제대로 골라 쓰려면…

    만년필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한다. 왼쪽부터 플래티넘·펠리칸·워터맨·쉐퍼·파커·몽블랑에서 만든 만년필.오래 전 아버지가 중학교 입학 당시 선물 받았던 만년필에는

    중앙일보

    2013.03.19 06:49

  • [week& 클로즈 업]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본 김영택의 펜화 세계

    [week& 클로즈 업]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본 김영택의 펜화 세계

    흑과 백, 곡선과 직선, 길고 짧은 선의 굵기로 자연과 감정을 담아내는 펜화는, 먹의 농담과 여백으로 자연의 유현한 정취를 표현해온 우리 전통 수묵화와 맥이 닿아 있습니다. wee

    중앙일보

    2004.06.03 15:51

  • 디지털 시대의 연하장 [1]

    평소에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적지 않게 ‘무심한 사람’이라는 핀잔을 받아왔던 사람이라면 그 불명예를 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한 가지 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부담스러운 일

    중앙일보

    2000.12.21 10:16

  • 헤아릴수없는 상처

    이 왜곡된 역사상이 전후의 일본인들에게 그대로 잔영처럼 남아 있다는 사실이 문제일뿐 아니라, 더욱 한심스러운 것은 우리들 스스로가 알게 모르게 왜곡된 역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여 왔었

    중앙일보

    1982.12.23 00:00

  • "다시 한번 총 정리하자"

    67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30일로 박두했다. 요즘 서울시내 각 도서관과 독서실은 대학입시 수험생들로 초만원. 중·고교 6년 과정을 총 정리하기에 안간힘을 다하고있다. 벌써부터 각

    중앙일보

    1967.01.27 00:00

  • 캐리커처와 글로 그린 시대의 초상

    '얼굴'에 유난한 집착을 보이는 서양화가 강형구(47)씨가 유명 인사들의 캐리커처와 이들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인상을 묶어 책을 냈다. 국내 출판계에서는 처음 시도된 특이한 형식

    중앙일보

    2001.04.10 11:48

  • [High Collection] 상상력에 대한 헌사, 변치 않을 추억 간직하세요

    [High Collection] 상상력에 대한 헌사, 변치 않을 추억 간직하세요

     필기 문화의 아이콘인 몽블랑 마이스터스튁은 몽블랑 제품 중 선물용으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마이스터스튁 펜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소중한 보물과 같다. 다음

    중앙일보

    2018.04.20 00:02

  • [와칭] 보좌관님, 이렇게 '흑화'하실 겁니까

    [와칭] 보좌관님, 이렇게 '흑화'하실 겁니까

    드라마 '보좌관' [사진 JTBC] 국회의원의 그늘에 가리운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정치 드라마 JTBC '보좌관' 시즌 1이 마무리됐다. 충격적인 결말 탓에 다

    중앙일보

    2019.07.20 09:00

  • 클립 하나 만년필 하나에도 놀라운 역사가 숨어 있었네

    클립 하나 만년필 하나에도 놀라운 역사가 숨어 있었네

    저자: 제임스 워드 역자: 김병화 출판사: 어크로스 가격: 1만6000원 지금 앉아있는 책상 위를 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왼쪽에는 각종 핀이 들어있는 작은 플라스틱 함, 오른쪽

    중앙선데이

    2015.10.25 00:18

  • [interview] 루이비통 ‘애플’을 맛보다

    [interview] 루이비통 ‘애플’을 맛보다

    | 전통·현대 결합 트렁크 선보인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 자신이 디자인한 루이비통 여행용 트렁크를 안고 있는마크 뉴슨. 중앙에 있던 익스텐더블 케인(길이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 부분

    중앙일보

    2016.08.10 00:01

  • 아는가, 만년필 쓰는 기쁨

    아는가, 만년필 쓰는 기쁨

    현대사는 만년필이 써내려갔다. 1927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한 찰스 린드버그는 워터맨으로 비행 기록을 남겼다. 45년 제2차 세계대전 휴전 협정은 파카51로,

    중앙선데이

    2012.01.07 19:34

  • [이야기를 찾아서] 명품 중의 명품은 ‘잘 노는 삶’

    [이야기를 찾아서] 명품 중의 명품은 ‘잘 노는 삶’

    마이웨이 윤광준 지음 그책, 251쪽 1만3800원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민병일 지음 아우라, 240쪽 1만2500원 시인 민병일이 쓴 산문집 『나의 고릿적…』은 ‘사진가

    중앙일보

    2011.02.19 00:18

  • 칭기즈칸처럼, 때론 다빈치처럼 … 당신 만의 필체를 담았습니다

    칭기즈칸처럼, 때론 다빈치처럼 … 당신 만의 필체를 담았습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90 149’ 만년필(왼쪽)과 몽블랑의 개인 맞춤형 펜 촉 ‘비스포크 닙’. 인간의 필체는 지문만큼이나 독특하다. 종이 위에 남겨진 잉크의 모든 점·획·선은

    중앙일보

    2014.12.02 00:01

  • "나도 당했다" 국회의원이 밝힌 '적십자 가짜 만년필' 전말

    "나도 당했다" 국회의원이 밝힌 '적십자 가짜 만년필' 전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가짜 헌혈 기념품, 나도 당했다”라며 적십자 가짜 만년필 사건의 자초지종을 밝혔다.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

    중앙일보

    2021.07.02 11:16